편의점 음식 도전기

    구구콘 신상? 엔초 도플갱어 구구바를 먹어보자! 혜자?창렬?

    개인적으로 콘중에는 어릴때부터 구구콘을 가장 좋아했었다. 뭔가 초콜릿과 캬라멜의 조화?가 너무 취향저격이랄까... 근데 나이가 들수록, 그리고 몸관리를 할수록 칼로리를 신경쓰게 되면서 콘의 과자부분이 부담스럽게 느껴졌다. 다먹고나면 뭔가 계속 갈증이 나고 배도 어느정도 부르기때문에 살에대한 걱정이 들 수밖에 없었다... 그랬던 나에게 딱맞는 제품이 출시된것이다. 구구콘에서 딱 과자부분만 없어진 구구바! 당연히 탄수화물이 줄었으니 칼로리도 줄었고, 무엇보다 아이스크림이라는 본질적인 접근에 더 가까워 진듯한 느낌이다. 포장지를 까고나서는 엔초라는 아이스크림이 떠올랐다. 한입 아이스크림 겉에 초콜릿이 코팅된도 참 좋았지만. 단점은 존재했다. 장점 1. 구구콘에 비해 적은 칼로리(구구콘의 칼로리는 305kcal..

    GS25 대게딱지장을 먹어보자#부드럽고 영양가득♪

    오늘도 새로운 먹이감을 찾아 나선중에... 전부터 먹고 싶었지만, 주변 편의점에 취급하는 곳이 없어서 못 먹어봤던 음식을 발견했다. 그건 바로. 요 녀석이다. 무려 대게 내장이 55% 나 들어있고 거기다 국내산이다 ㄷㄷ 개봉을 해보자. 음... 비주얼이 크흠... 색감이 흠... 그래도 먹어보기 전엔 아무것도 모르는 거니까 ^^ 밥에 비벼먹어 보자. 아... 비주얼... (지금 생각하면 햇반을 좀 더 뎁혔어야 했다) 이제 비벼볼까나 자세히 보면 빨간 건데기 같은 것이 있는데, 그게 바로 대게 살이다. 먹어보았다. 음. 생각보다 식감이 괜찮다. 상당히 고소하고 대게에서 나오는 특유의 감칠맛이 있다. 참기름 한방 떨어뜨렸으면 참 좋았을 것 같았다. 근데... 비리다. 난 비린것을 잘 먹는 편이라 전체적으로 ..

    gs25 수란 불고기 비빔밥+보쌈수육+돼지불백 도시락

    정말 오랜만에 편의점 포스팅을 쓰는 것 같다. 그동안 먹은 것을 포스팅하려면 며칠 날이 새도 부족할 만큼 사진이 쌓여있는데, 언제 다 포스팅할지 ㅎㄷㄷ... 그중에서도 비교적 최근에 먹고 만족했던 상품을 소개하려고 한다. 첫번째 주자 : 수란 불고기 비빔밥 (가격 4,500원) 원래 비빔밥을 좋아하는 편인데, 편의점 비빔밥은 여태껏 만족한 적이 없어서 망설였던 상품. 평소처럼 패스하려다가 '수란' 이란 단어에 흠칫한 후 덥석 집어 계산대로 가져갔다. 그리고 뭔가 사진도 알차보였던지라ㅋ 가운데 자리는 계란이 들어있음 ㅇㅇ 이제 본격적으로 살펴 보자. 같이 동봉된 밥 위에 사진과 같이 야채고명을 올리고 수란으로 마무리 한다. 아, 그리고 고추장+참기름을 넣어 진짜 마무리 한다. 오오... 뭔가 진짜 있어보인..

    요즘 너무나도 핫한 농심 참치마요 비빔면을 먹어보자

    현재까지도 I love 편의점 모드인 상태인지라, 항상 경건한 마음으로 편의점을 방문하고 있다ㅋㅋ... 사실 먹어본지 꽤 됬지만, 너무나도 맛있었기에 다른 사람들에게 알려지는 걸 원치않은터라 꼭꼭 숨겨놓은 아이템이 있는데 그걸 이번에 공개하려한다. 아, 또 침고이네 ㅡㅡ... 일단 이것의 정체는 바로 ... 농심에서 야심차게 출시한 갓!치!마!요! 비빔면 이다. 먼저 칼로리는 530Kcal로 다른 컵라면과 별반 다르지 않다. (큰사발인걸 감안했을때) 그보다 인쇄된 라면 사진만봐도 군침이 돌지 않는가!!! 개봉해 보자. ? 비빔면이니 끓인 물을 표시선맞게 부은 후, 면이 익으면 따라버리고 스프를 넣어 비벼주면 끝! 하지만 그전에 여기서 농심의 세세한 배려를 확인할 수가 있다. 비빔소스 뒷면을 보니 오호? ..

    GS25 완전크닭 도시락 체험기#가성비최고#GS의 혜자시리즈#

    GS25 신상 도시락 - 완전크닭 도시락 먹거리파일이다 뭐다해서, 요즘들어 편의점 도시락이 더욱더 화제인 가운데 그 중에서도 입소문을 타기 시작해 난리가 난 도시락을 먹어보았다. 아마 이쯤이면 벌써 예상했을 분도 있을, GS25 신상품인 완전크닭 도시락이 되겠다. 치킨은 언제나 옳기에, 도시락에 닭이 들어간다는것 자체만으로도 일단은 합격인데 이거이거... 구성이 장난이 아니다 ㅎㄷㄷ 4,500원 이라는 가격에 닭다리 + 김치볶음밥?(매운맛나는 볶음밥) + 마카로니치즈 + 오징어링?(뭔지모르겟음) + 피클 + 샐러드 + 소시지 + 감자튀김 라는 혜자스러운 구성과 함께 먹는이의 갈증까지 생각해 콜라까지 챙겨주는 센스까지 보인다. (게다가 펩시가 아닌 코카콜라!) 개인적으로 탄산을 좋아하는 편은 아니지만, 확..

    GS25 신상품 '명란마요' 삼각김밥을 먹어보자

    오랜만에 편의점 음식을 포스팅하게 되었다. 평소에도 쭉 자주 가긴 했지만 뭔가 눈에 띄는 음식이 보이질않아 한동안 글쓰길 멈췄었따(사실 귀찮아서) 그러다가 어제 우연히 삼각김밥 코너를 둘렀는데 못보던 것이 뙇! 바로 사들고 왔다. 개 . 봉 명란마요네즈 라는것이 존재하기에 그리 놀랄건 아니었지만서도, '신상품'이라는 것만으로도 날 흥분되게 만들었다. (생각보다 칼로리도 낮음) 반으로 갈라보았다. 크흠...명란이 어디... 그!런!데! 오? 막상 한입 먹어보니 생각보다 알이 많이 들어있다ㅋㅋㅋㅋ 좋아좋아 아주 좋아 맛도 짧잘하면서도 끝에 고소한맛도 나니 맛있는 것 같다. 근데 개인적으론 마요네즈 비율이 좀더 높았으면 더 맛있을 것 같다(고소함을 좋아하기때문) (평소 자주 먹고 제일 좋아하는 '우삼겹'삼각김..

    편의점음식을 접수해보자-복분자&황도샌드(Feat. 세븐일레븐)

    필자는 GS 빠 이기에 타 편의점은 잘 가질 않는다 근데 뭔일일까, 정신없이 핸드폰하며 들어간 곳이 세븐일레븐 이었다. 벌써 들어왔기때문에 바로 나가기도 좀 그렇고... 일단 뭐라도 사야겠기에 고심끝에 골랐다. 'New' 가 붙어있다 ㄷㄷ 따끈한 신상이라니!!! 전에도 밝혔지만, 개인적으로 크림이 완전 많이 들어있어가지구 한입 먹을때 크림이 입안 전체로 퍼지는 것을 선호하는데 왠지 내 기준에 충족해줄 것 같았다(게다가 크림도 복분자크림ㄷㄷㄷ) - 개봉 시작 - 크..흐음.... 앞쪽에 쏠리는 경향이 없지않아 있지만, 황도가 맛있어 보여 봐주기로 했다. 생각했던 것보다 황도가 씨알이 굵다. 아주 조흠 근데 크림이... 총평 맛 : ★★★★☆양 : ★★★☆☆가격 : ★★★☆☆ 맛있다!근데 항상느끼는거지만 크..

    송도 현대프리미엄아울렛 방문기 (Feat.삐아또(ppiatto)레스토랑/밀탑/전구소다)

    오랜만에 외출을 했다 송도 현대프리미엄아울렛 이라고 하는곳인데 처음 가보았다 사실, 이 곳을 방문한 목적이 쇼핑이 아니었기에 둘러보는것은 순식간이었다. 저기 들어가서 같이놀고 싶었음 정말 시원해보임 ㄷㄷ 아울렛이란 취지의 맞게 유명브랜드매장들이 많다 뭐, 이밖에도 여러매장들이 있었지만 난 목적이 다르기에 PASS 빙수로 유명한 밀탑도 발견! 요게 정말 신기했는데 간단히 말해서 슬러시를 전구모양 병에 넣어 팔고있었다. 생각보다 이뻐서 줄이 ㅎㄷㄷ...대부분 손님은 역시 아이들과 여자손님이었다 (개인적으로 저런걸 빛좋은 개살구라고 생각하기때문에 먹진않음) 이제 푸드코트로 직행 ㄱㄳ 시작부터 발걸음을 멈추게한 랍스터바 이 곳으로 갈까 살짝 맘이 흔들림 하지만 애초의 목표는 삐아또 라는 곳이었기에 그 곳을 찾기..

    GS25 신상아이스크림 '악마빙수'를 먹어보자

    ㄴ ㅔ 안녕하세요 마이쮸 입니다. 어느날, 목이 말라 편의점에 들러 두리번거리는 도중에 제 눈에 띄는 하나가 있었죠. 고건 바로 '악마빙수' 라는 아이스크림! (뭔가 이름부터 포스가 장난이 아님 ㄷㄷ) (혹시나 자기도 줄까 기대중인 1犬) 제품 설명 및 영양성분 소개를 하자면 이렇다고 함 딴말 없이 바로 먹어보겠씁니다 와... 여기서 완전 심쿵함, 진짜 완전 내 취향저격임@.@; ㅇㄱㄹㅇ 정신없이 떠먹다 보니 뭔가 다른 층이 나옴 한입 떠먹어보니, 얼음알갱이들이 씹히면서 시원한맛을 배가시켜줌 음. 뭐라해야할까. 주물러를 초코맛으로 먹는느낌이랄까? ㅎ ㅏㅇ ㅕ 간 조흠. 또 정신없이 파먹어내려가던 중 이번엔 뭔가 다른 층이 나옴 색깔부터가 뭔가 예상되는... 맛은 민트맛인데, 음...제대로 치약맛이다(개인..

    한국인은 역시 배달의 민족(feat. 미스터보쌈)

    뭔일인지 갑자기 급 보쌈이 땡겼다. 지금까지 보쌈, 족발 이런건 안 시켜먹는 주의인데(근데 막상 앞에 있으면 엄청 잘먹음) 이날따라 왜그런지 모르겠지만 벌써 내 손은 어느새 전화기 잠금장치를 풀고 배달어플에 접속하고 있었다. 그리고 시켰다. 근데 사실 시키기전에 한 20분은 고민을했다ㅠㅠ 너무비싸서;; 아니무슨 혼자먹는데 죄다 2만원이 넘어간단 말이냐!!! 배달어플도 모자라 전단지를 싹다 뒤져봐도 보이는 것은 2만원 후반의 가격이었다. 그러던중 너무 지쳐서 그냥 적당히 타협해서 시키기로 했다. 전에 한번 오프라인 매장에서도 먹어봤던 '미스터보쌈' 이곳으로! 가격도 다른 곳에 비하면 착한편? 이랄까 내가 고른 메뉴는 미스터올스타 라고 해서 세가지맛을 골고루 느낄 수 있는 메뉴다. 가격은 22,000원 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