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y life for freedom

    딩동펫 강아지미끄럼방지매트를 구매해본 ㄹㅇ솔직후기

    딩동펫 강아지 미끄럼방지매트 구매기 늘 그랬듯이, 내돈주고 산 내 주관적 100%인 리뷰 퇴근 후 뭐가 이리 쌓여있나 했더니 주문한 상품이 도착했네요. 바로 사용해보았습니다. 말려져있는걸 펼때 크기에 다시한번 놀랐네요(발로 마무리함) 구매한 물건을 사용하기전에 먼저 청소를 해줍니다. 펼쳐보니 체감상 더 길어보이는 느낌입니다. 뭔가 집 구조의 한계때문에 위치가 한정적인게 아쉬웠을뿐... 제품 평가 가격 : 7만원대에서 쿠팡 자체 할인으로 6만원대에 구입가능(타 제품비교해서 저렴) 기능 : 생각보다 가볍고, 그로인해 사람이 맘먹고 발로 밀면 밀린다. 품질 : 마감적인 부분이나, 전체적인 미끄럼 방지는 좋아보인다. 결론: 사실만 한 것 같습니다.

    후쿠오카 유유버스 투어를 예약하다

    ​ 4월7일 ~4월 11일 후쿠오카 여행을 떠난다 그중 하나인 유유버스투어를 예약했는데 매우 기대중인데 설렌다ㅎㅎ

    마블 역사상 최고의 장면b ※개인취향 주의※

    영화판 마블영화(어벤저스)에서는 퀵실버가 총에 맞아 죽는 것으로 다소 허무하게 마무리 되었지만 엑스맨영화(폭스)에선 강렬한 포스를 내뿜었죠. 훗 요즘 엑스맨 영화 다시 몰아보기하는데, 시리즈도 많고 은근 꿀잼인듯 ㅇㅅㅇ

    부모님을 모시고 여행을 떠나기전 필수로 기억해야할 11가지

    곧 다가오는 추석이 끝난 후 가족여행을 계획중이다. 기간은 10월 8일 ~ 10월 12일로 4박5일로 잡았고, 교통편과 숙소는 해결을 해놓은 상태이다. 이제 남은 것은 부모님이 만족할 수 있는 여행이 되도록, 세부적인 계획을 세우는 것 뿐인데... 이게 정말 어려운 것 같다. 이쪽 기준에 맞추면, 저쪽 기준에 안 맞고 저쪽 기준에 맞추면 또 이쪽 기준에 오류가 나버리니... 너무 답답한 나머지 다른 분들의 조언을 얻고자 인터넷 서핑을 하다가 정말 좋은 조언을 발견했다. 부모님과 해외자유여행? 11가지만 기억하세요 '내 부모님도 그냥 아줌마 아저씨입니다.' 이 모든 여정을 안전하고 행복하게 마치려면, 자기 부모님을 객관적으로, 상당히 먼 발치에서 보려고 노력해야 합니다. 자유여행에서 이것이 여실히 드러납니..

    생에 첫 해외여행 일본에 다녀오다 (17.07.18 ~07.22)

    꿈같았던 일본여행. 이제보니 참 빠른 시간이었다. 첫 해외여행이라, 걱정반 기대반으로 가득한 여행이었는데. 무사히 잘 다녀와서 다행이다ㅎㅎ 한국을 떠나기전 급히 계획표를 작성하고, 최대한 그 예정에 맞추도록 노력하느라 정말 다리에서 불이 나는줄 알았지만(일본 너무 덥다;) 그래도 다 끝내고 나니 뭔가 뿌듯함? 마저 들어서 신기하다. 남는건 사진 밖에 없다고, "무조건 다 찍어와야지!" 했던 생각이 부끄러워질 정도로 사진을 많이 못찍어온게 지금와서는 좀 후회가 된다ㅠ 그래도 최고의 사진기인 내 두눈으로 많이 찍었고, 최고의 보관함인 내 머리속에 가득 채워왔으니 이걸로 만족한다.(근데, 하루마다 기억력이...) 어쨋든 정말 즐거웠던 여행이었다ㅎㅎ (p.s) 그리고 뭔가 본고장인 일본에서 애니를 접하니, 상당..

    북한 공군의 위력... 전쟁날까 두렵다.

    북한의 흔한 모의 비행훈련 ㅋㅋㅋㅋㅋㅋㅋㅋ앜ㅋㅋㅋ (만족한듯 환하게 웃는 김정은의 모습)

    친구에게서 이런 말을 들었다.

    며칠 전 친구가 나에게 한마디 말을 해주었다. "야. 너 잘들어라." "만약 니 주변사람들이 너한테 자기돈으로 고기를 사줄때, 돼지고기까지는 선의의 진심이지만. 소고기부터는 무언가 다른 흑심이 있어서 그러는 거다." "남에게 호의를 받을때는 베풀때만큼이나 조심해라." 들을 당시에는 웃어넘겼지만 지금 곰곰히 생각해보니 마음에 담아둬야 할 부분인것 같다.

    2018 러시아 월드컵 아시아 최종예선 순위 (3.29기준)

    방금 축구를 보고왔다. 사실 지난주에 중국전을 보고 상당히 달아오른 상태라이번에도 지면 폭발할 것 같았다.시청 내내 조마조마하며 경기를 본 소감은 하... 분명 제일 답답한 것은 선수들 본인이겠지만보는 나로써도 상당히 답답했다. 27일 슈틸리케 감독은 공식 기자회견에서 "시리아는 당연히 이겨야 할 상대다. 앞으로 매 경기 결승전처럼 임하겠다."고 말했다.뻔한 전술을 사용한다는 비판을 의식한 탓일까. 슈틸리케 감독은 '막내' 황희찬을 원톱으로 내세우고, 중앙 미드필더 고명진(알 라이안)을 측면에 세우는 등 변화를 줬다. 돌아온 '에이스' 손흥민(토트넘)을 필두로 보다 공격적인 경기를 펼치겠다는 복안이었다. 하지만 최종 슈팅 수 13대10, 고작 1골이라는 결과가 보여주듯이 국제축구연맹(FIFA) 공식 랭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