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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초등생 살인범, 여자를 좋아한다고 밝히다! 충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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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초등생 살인범,"여자 좋아하냐"는 질문에 "맞다"



인천 초등생을 잔인하게 살해한 김양(17세)의 동료 수감자가 그녀의 구치소 생활에 대해 밝혔다고 한다.


그리고 충격적인 사실도 함께 밝혀졌다.


그건 바로 살인범 김양이 여자를 좋아한다는 것.


동료 수감자의 말에 따르면, 김양이 거울을 수시로 보고 자기 얼굴에 대한 관심이 많았으며, 다이어트를 열심히 했는데 워낙 많이 먹어서 살은 안빠졌다고 한다.


또, 여자를 좋아한다고 털어놓으며 "소중하게 생각하는 친구에게 연락하고 싶다"며 "그 친구는 내가 구치소에 온 것을 안다. 기다려 준다 했는데 진짜 기다려줄지... 안 기다려 준다하면 나도 포기하려 한다" 며 울었다고 전했다.


덧붙혀 김양은 최근 검찰의 보강 조사 때 "공범에게 기습 키스를 당하고 좋아하는 감정이 생겨 계약 연애를 시작했고


(공범이) 당분간 살인을 금한다고 했다가 살인을 허가하는 조건으로 사람의 손가락과 폐를 가져오라고 했다"고 주장했다 (이것들이 진짜ㅡㅡ)


물론 여자가 여자를 좋아한다는 것 자체만으론 충격적인 사실이라 하기 어렵다. 


하지만, 공범(여자)과의 계약연애를 시작하면서 살인을 허가하는 조건으로 사람의 손가락과 폐를 언급했다는 것 자체만으로도 충격을 넘어서 더이상 인간이 아니다.


더 웃긴 것은, 김양이 구치소에 수감된 지금도 돈가스와 떡볶이 등 먹고 싶은 것만 먹으면서 지낸다는 말이 있다.


아마도 자신이 한 짓에 1%라도 죄책감을 느끼지 않나 보다.  


정말 얄미워 죽겠다. 너무 얄미워서 죽ㅇ...버리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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