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쮸의 일상

    오늘은 어린이날!!(유래,추억,선물,축제,인천,동화마을)

    초등학교 저학년 이하(10살이하 쯤 되려나?) 라면 누구나 기다려온 그날이 왔다. 어렸을 적 크리스마스 다음으로 손꼽아 기다리던 날이 바로 어린이날이었는데 그날은 무조건 새 장난감 하나는 생기는 날이었다. (이거 하나면 세상을 다 가진 기분) 굳이 선물을 받지 않더라도 학교가 쉬기때문에 더할나위없이 학생들에겐 축복의 날이다. 거기다 어버이날을 통해 효도방학이라는 것이 있었기때문에(아직도 있는지는 모르겠습니다) 잘만하면 일주일정도를 내리 쉴 수가 있었다. 지금 생각해도 막 설렌다..와ㅋㅋㅋㅋㅋ 근데 어느샌가부터 어린이날에 대한 감흥이 사라지기 시작했고, 오직 빨간날=쉬는날 이라는 것만 생각하기 시작했는데 한번도 어린이날이 대체 어떤날인지 어떻게 유래됬는지 생각해본적이 없었다. 그래서! 공부도 할겸 호기심도..

    알바몬 사기유형 관련 TIP(알바구직,세무사,고소득자,사기)

    요즘 급전이 필요했다.(컴퓨터 업그레이드...) 고로 단기알바를 하기로 함. 바로 구인구직사이트(알바몬)에 접속 후 마땅한 것이 있는지 둘러보고 그 중 몇 군데 온라인 지원을 함. 한 곳은 제목부터 맘에 들었다. -급구- 라는 강렬한 문구 뒤에 '꿀알바'라는 아주 매혹적인 문구가 붙어있었기 때문. 일은 간단한 공장 재고파악 이라고 했고, 많은 인원을 뽑고 있으니 마음껏 지원해달라고 써져있는 것을 보고 일단 한시름 놓았다. 그리고 안전빵으로 한 곳을 더 찾아서 마찬가지로 온라인 지원을 했다. (서류정리 알바) 지원을 무사히 끝마치고 홀가분한 마음으로 기다리기 시작했다. 하루가 지났다. ?? 이틀이 지났다. ?? 이상하다;; 연락이 안온다. 알바몬 사이트에 접속을 해보니 아직도 모집공고는 붙어있는데, 중요한..

    4/30 일기 (feat 용산 전자상가)

    오늘은!!전에 한번 글을 썻던(현재 준비하는 것들) 내용 중 하나를 완료하러 아침일찍 집을 나섰다. 바로 컴퓨터를 바꾸기로 마음먹었기 때문이다.(다는 아니구 부분적 업그레이드) 저렇게 글을 써놓은 후 그 이후로 계속 고민을 했다. "바꿔야하는데 바꿔야하는데 바꿔야하는데...그래! 바꾸자!!" 하다가도 잠자고 일어나면 "아..돈아까운데 좀만 더 버티자. 다른방법이 있을꺼야!!" 하면서 말이다. 그러다가 결국 바꾸기로 마음을 먹었고 이제해야하는 일은 적절한 비용으로 업그레이드를 하는것인데. 어떤 방향으로 업그레이드를 할지는 예전부터 다 정해놓았기 때문에 결정적으로 해야할 일은 바로 중고나라를 뒤져보는 것이었다. 최대한 중고물품같지 않은 물건상태를 유지하면서, 새제품대비 가격비교를 했을때 합당한 가격 인지 파..

    요즘 일본 환율(엔고 현상에 대해서)

    오늘은 일본의 최근 경제시장을 알아보려고 한다. 뭐, 전문가도 아닐뿐더러 기껏해야 인터넷을 통한 정보통이지만... 개인적인 호기심으로 인한 궁금증 해소랄까? 거두절미하고 본론으로 들어가자면 오늘 엔-달러 환율이 요동쳤다. 아, 그전에 짚고가야 하는점이 있는데, 현재 일본은 엔화가 내려가야 본인들한테 좋은 상황이다. 현재 아베총리가 지속적으로 밀고 있는 정책도 엔저 정책인데...아직 그렇다할 효과를 내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달러대비 엔화가 싸져야하는 시점인데 말이다) 근데 여기서 알아야 할점이 저번 G20때 일본 재무상이 추가적인 엔저를 내세우면서 미국을 비롯한 타국가들에게 G20을 통해 허락받으려 하였다. 바로 이분께서!! 요약하자면 이렇다. [일본의 입장] -최근의 엔화가치 상승(환율하락)은 정상..

    자칫 넘어가기쉬운, PC를 구매할 때 꼭! 알아야하는 TIP (cpu,메인보드,쿨러,램,ssd,파워,하드디스크 A/S)

    PC를 새제품 혹은 조립식이 아닌 완제품으로 구매하실 때에는 조금 활용성이 떨어질 수 있습니다만... 보통 PC에 대해서 좀 아시는 분들이라면! 중고 구매도 많이 하시지 않습니까? 개인적으로 저도 중고 구매를 자주하는 편인데 PC같은 경우엔 고장이 쉽게 안나는 부품이 몇개 있습니다. 예를들면 cpu, 메인보드 등... 이것들의 A/S 기간이 최소 3년이상인 것은 이유가 다 있습니다.(절대 쉽게!!고장나지않습니다) 진짜 맘먹고 '고장내고 부모님한테 PC바꿔달래야지~' 하지 않는이상 말입니다. 상태도 비교적 좋고 A/S 기간도 많이 남아있고 구매기간도 얼마 되지않은 상품이라면 중고나라에서도 불티나게 팔려나갑니다.(그중에 저도 있겠군요) 그런데 여기서 알아두셔야 할 포인트!! 각각의 PC의 부품들은 제조사와 ..

    BJ 가 저지른 일 part 1

    사건 경위 16.04.27 / 11:30 p.m 사건은 오후 11시30분경 일어났따. 어느 멍청한 BJ가 빈둥거리며 핸드폰으로 누워서 자기방송을 시청하던중 낄낄거리며 다리를 치켜올렸다. 근데 여기서 일이터지고야 말았다. 그 사람의 엄지발가락이 정확히 컴퓨터 본체의 전원부를 강타하고야 말았따... 이건뭐... 당황한 그는 허겁지겁 컴퓨터를 다시켰고, 방송을 켰다. 그리고 지금 이렇게 글을 남긴다... - 4 / 27 엄지어택사건의 회고록 -

    처리해야할 것 혹은 진행중인 것들

    현재 방송하면서 느껴지는 불편사항 인터넷 불안정으로 인한 방송 싱크 안맞음증상 해결방안 1. 인터넷 회사 바꾸기! (진행중)→(완료) (현재) skt→kt 2. 컴퓨터 바꾸기! (진행중) cpu+메인보드+@ (그래픽카드+하드디스크) 하... ----------------------------------------------------------------------------------- 시청자분들 방송국 유입률 높이기 해결방안 1. 방송국 꾸미기(진행중) 2. 이벤트 진행 여러 다양한이벤트 모색, 시청자 참여유도

    4/28 일기

    4/28 끄적거림 오늘도 방송을 키기전 첫 시작은 날씨를 알아보는 일이다. 그 지긋지긋한 미세먼지도 줄어들고 날씨도 화창해서 외출하기가 좋은 날씨라고 했다. 그리고 이런 정보를 그대로 방송자막으로 내보냈다. '날씨가 좋으니, 지금 아프리카를 끄시고 밖으로 놀러가시라고' ......음.... 이것의 영향일까? 어젯밤 (물론 낮/밤 차이가 좀 있지만)에 비해 시청자 수가 1/10로 줄었다. 역시 요즘 사람들은 다들 착한것 같다ㅋ 근데 문제점이 생긴것 같다. 어제아프리카 업데이트 이후로 아프리카 검색창에 코난을 검색하면(모바일기준) 내 방송이 뜨질 않는다...더보기 항목도 사라져서 안보이고 혹시나 통합검색을 정확도순으로 바꿔주니 이제야 보인다. 근데 보통 처음 검색할시에 안나오면 방송이 없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4/27 일기

    4 / 27 끄적거림 요즘 하루마다 홈페이지들어와서 애청자수를 확인해 볼때마다 놀랍니다. 몇분 단위로 늘어나는게 신기해서 멍때리고 계속 처다보게 되네요ㅎㅎㅎ 추천눌러주시는분, 팬가입해주시는 분, 서포터가입 해주시는분, 저한텐 다 소중하고 또 소중하지만 가장 기쁜건 역시 방송 틀때마다 찾아와주시는 분들을 알아볼때!! 인것 같아요. 그래서 말을 걸어볼까...하다가도 그렇게 되면 채팅창을 풀어야하고, 그러자니 스포하시는분들이 두렵고ㅠ. 개인귓속말을 걸어보자니, 모바일은 해당이 안되고... 결국은 속으로 반가운마음만 간직하네요.ㅎㅎ.. 개인적으로 방송을 시작할 때 세운 목표를 생각하면 아직 고쳐야할 것도 많고 배워야할것도 많은데, 한달 단기목표는!! 벌써 거의 도달하는 느낌? (감사하게도) 이번달 목표는. 애청..

    편의점 습격사건 part-1 (Feat.도라에몽,딸기샌드)

    오늘은 일을 보러 외출했다가 잠시 편의점을 들렀다. 평소 gs편의점만 가는 (gs빠돌이)였는데 오늘은 왠지 그냥 세븐일레븐을 가보고 싶어졌다. 마침 또 전방 100m 안에 발견이 되어, 바로 가볼 수 있었다. 사실 굳이 세븐일레븐에 간이유는 이렇다. . . . . . . . 바로 요것!! 떄문이다. 어릴 적 즐겨보던 도라에몽이 광고모델이고 무엇보다. 맛! 맛이 있다고 들었다. (물론 어느음식이나 '맛'이라는건 존재하지만) 그니까 한마디로 그 뭐시냐... 맛있대요 -_- 그래서 저 두종류를 맛보기위해 세븐일레븐에 들렀는데!! 없다. 눈을 씻고 둘러봐도 없었다... 아마 다 팔린듯했다ㅠㅠ 그래도 이렇게 가기엔 너무 아쉬워서(사실 눈치보여서 뭐라도 사들고나와야할 것 같았음, 점장님 눈이 너무 강렬했 음) 다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