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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omeCC 인테리어(홈씨씨 인테리어 청라점)를 다녀오다

    차 타고 청라를 갈때마다 지나치던 HomeCC에 드디어 오게되었어요! 이 곳을 간단히 말하면 '인테리어 전시장' 라고 말할 수 있을 것 같아요. 뭐랄까 인천의 IKEA 라고 하면 되려나? (입구 모습) (매주 월요일은 휴무니 참고하시길!) 아, 주차요금은 2시간 이내 무료라고 합니다 생각보다 넓어서 놀랐다는 ㄷㄷ IKEA 처럼 컨셉형 인테리어를 구경할 수 있어요 근데 인간적으로 ㄴ ㅓ 무 비싼거 아닙니까 ㅠㅠ (알바생은 웁니다) 우울할땐 역시 커피 한잔 는 Fail... 인테리어 전시장 답게 역시 모든 공구들이 다 있다 ㅎㄷㄷ 문의사항이나 상담을 원하시면 이곳으로! 푸드코트에서 식사도 해결가능! 이 곳은 '만들고' 라는 DIY 인테리어 공방이에요! 이 곳에서 자작공방 수업도 배울수 있다고 하니 참고하세요..

    GS25 신상아이스크림 '악마빙수'를 먹어보자

    ㄴ ㅔ 안녕하세요 마이쮸 입니다. 어느날, 목이 말라 편의점에 들러 두리번거리는 도중에 제 눈에 띄는 하나가 있었죠. 고건 바로 '악마빙수' 라는 아이스크림! (뭔가 이름부터 포스가 장난이 아님 ㄷㄷ) (혹시나 자기도 줄까 기대중인 1犬) 제품 설명 및 영양성분 소개를 하자면 이렇다고 함 딴말 없이 바로 먹어보겠씁니다 와... 여기서 완전 심쿵함, 진짜 완전 내 취향저격임@.@; ㅇㄱㄹㅇ 정신없이 떠먹다 보니 뭔가 다른 층이 나옴 한입 떠먹어보니, 얼음알갱이들이 씹히면서 시원한맛을 배가시켜줌 음. 뭐라해야할까. 주물러를 초코맛으로 먹는느낌이랄까? ㅎ ㅏㅇ ㅕ 간 조흠. 또 정신없이 파먹어내려가던 중 이번엔 뭔가 다른 층이 나옴 색깔부터가 뭔가 예상되는... 맛은 민트맛인데, 음...제대로 치약맛이다(개인..

    본인의 컴퓨터정보를 세부적으로 체크하기 (CPU-Z, 사양,오버클럭, CPUID HWMonitor, 온도체크)

    오늘은 본인의 컴퓨터에 대해 좀더 자세히 알수 있는 방법을 알려드릴까 함미다 보통 자신의 컴퓨터를 확인하는 방법은 다들 이러실테죠 내컴퓨터 아이콘을 마우스우클릭 → 속성 → 컴퓨터에 대한 기본정보 확인 이곳에서 컴퓨터의 CPU와 메모리, 시스템종류를 파악하죠. 이 방법이 가장 기초적이고 간단한방법이기 때문에 저도 많이 이용합니다만 뭔가 살짝 아쉬운 부분이 있다는거! 본인의 그래픽카드에 대한 정보라던가 메인보드 정보 같은 것들은 알 수가 없죠 이제부터 모르시는분들을 위한 방법을 알려드리겠습니다 (뭔가 굉장히 거창해보임) 우선은 프로그램을 설치하셔야합니다. (요거) 네x버에 'CPU-Z' 라고 치시면 바로 다운받으실 수 있고 설치도 어렵지 않아서 단언컨데 바로 사용가능하실겁니다. 이제 실행해 봅시다 이 프로..

    추억의 만화책을 꺼내보다 (Feat. 먼지) part.2

    만화책을 정리하던중 못보던 만화책이 나왔다. 내 기억엔 이런 만화책을 산적이 없는데... 뭐지? 근데 가만. 이거 어디서 본 그림체다. 낯이 많이 익다. 요즘 난 웹툰에 빠져가지고 미친듯이 보고있는데, 가만 네x버 수,목 웹툰에서 왠지 이 만화를 본것 같다 그림체도 그렇고 대충 넘겨보니 스토리도 괜찮은듯 싶었다. 그래서 나중에 볼려고 했는데, 까먹고 여지껏 봉인상태다. 아직 못본 상태라 추천은 함부러 못하겠슴미다 (O_o) 다음만화책은 '천상천하' 라는 만화책(일본)이다. 아는분들이 과연 있으시려나? 이 만화책도 무협만화인데, 시대적 배경은 비교적 현대 이다(지금보니 내 취향이 무협인듯) 간략한 줄거리로는 위에 보이는 '나기 소우이치로' 라는 남자가 주인공인데, 이넘이 전학가서 치고박고 싸운다. 사실 본..

    추억의 만화책을 꺼내보다 (Feat. 먼지) part.1

    집에 친구가 방문했다. 아무말 없이 TV를 같이 보고있는데. 갑자기 그녀석이 물었다. "그러고보니 너 만화책 어딨냐? 버렸냐?" 응? 만화책? 맞다 진짜 어딨지? 생각해보니 중학교 졸업 전까지 정말 좋아하던 취미 중 하나가 만화책 모으기였는데 그 많던 만화책이 어디로 간걸까? 먹을 것 안사먹고, 용돈을 쪼개서 털털 털어 한권 두권 구매했던 내 만화책들... 모아서 순서대로 쫙 진열했을때 쾌감은 캬~ 이 느낌을 아는 사람이 있을까 어쨌든 다시 돌아와서 친구와 둘이서 만화책을 찾기 시작했다. 방에도 없고...남은 건 창고인데 결국 30분여가 흐른 끝에 찾아내고야 말았다. 와... 소름 ㅠㅠ(그래 이맛에 모았지) 한권 씩 꺼내서 살펴보는데 역시 세월의 흔적이 좀 묻어있었다. 거기다 어릴적 형들이 빌려가서 막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