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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은 금인가
세상에서 가장 진귀한 것을 뽑으라면 여러 것들이 있겠지만 시간 이라는 것이 당연코 빠지지 않을 것이다 개인들이 추구하는 가치 중에 그 어떤 비교대상에도 굴하지않는 절대적가치 동시에 불변의 진리를 포함하는 보편적가치 가히 시간은 금이라 칭할 만하다 헌데 이 공식이 나에게도 적용이 되는걸까?
부산여행기 part.3 (자갈치시장,국제시장,꽃분이네,무한도전,감전동,해운대)
둘째 날이 밝았는데 몸 상태가 영... 근처 찜질방에서 잔게 너무 후회되는 하루였어요 너무 불편했고 무엇보다... 왜! 난방을 안트는지 얼음장같은 바닥에서 날새다시피 했다는;; 서면을 떠나기전 어제 가보지 못했던 곳을 마저 가보고 떠나기로 했어요 알고보니 전국적으로 유명한 오락실이더군요? 크기가 상당히 크긴컸는데ㅋㅋㅋ 아, 여담으로 이곳에서 좀 황당한 일이 있었는데 그 농구게임기(실제로 골대에 집어넣는자유투 기계)를 하고있었는데 어떤 여자분이 뜬금없이 제게 말을 걸었어요 "마! 이거 어떻게 하는건데~!?" ??? 첨엔 나한테 하는말인줄 모르고 그냥 나오려고 했는데 한번더 재차 묻더군요. 당황해서 이렇게 하는거라고 알려주고 급히 나왔는데 생각해보니 초면에 왠 반말? 분명히 모르는 사람인데? 정말 황당했지만..
부산여행기 part.2 (자갈치시장,국제시장,꽃분이네,무한도전,감전동,해운대)
다음 목적지는 남포동 자갈치 시장이었어요 도착이 가까워질수록 바다향과 해산물향이 나기 시작 이때만해도 "사람이 별로 없군하?" 생각했는데 저기 앞에 보이는 곳으로 나가보니... 갑자기 사람의 압박이ㅋㅋㅋ 움직이지도 못할 정도로 인파가 몰려왔어요 여기서 느낀거지만, 회 한점 먹으면서 바둑이나 장기를 두시는 분들을 보면서 뭔가 굉장히 정겨워보였다는 거~ 만약 본인이 화술의 달인이라면 굉장히 싼가격에 싱싱한 해산물을 드실수 있을 것 같아요! 이곳에서 넘치도록 바다향을 맡은 뒤에야 다른 곳으로 ㄱㄱㄱ 무한도전 추격전특집의 장소였던 BIFF광장을 지나 커피한잔을 시켜 국제시장으로 진입! '국제시장'영화를 보지 않았기 때문에 전혀 감이 안왔는데 생각보다 커서 놀람 그리고 생각보다 깊어요(쭈~욱 들어감) 쭉 가다보니..
마우스 고장/actto 마우스/MSC-160 구입
마우스 고장이 의심된지는 사실 꽤 됐다. 그립감도 좋고, 크기, 소리, 모든게 다 좋은데 어느새부턴가 마우스 왼클릭이 잘 안되기 시작했다. 어떨때는 잘눌리다가 어떨때는 잘 안눌리고 안 눌리다가 갑자기 눌려서 실수한 적이 종종 있었다. 특히 아프리카TV 방송중에 방송목록에 파일을 추가시키는 과정에서 클릭이 안되다가 갑자기 클릭이 되어 파일이 실행이되버리는 바람에 예를들어 100화를 방송중인데 갑자기 101화로 넘어가버리는 상황이 종종 발생했다. 무엇보다 드래그해서 놓는 작업을 할때(파일이동 같은것) 너무 불편했다. 도저히 안되겠어서 마우스를 바꾸기로 마음먹었다. 어자피 게임은 많이 안하기에 싼마우스를 사러 이마트에 갔는데 눈에 띄는 마우스가 있었다. 가격도 7000원대 이길래 바로 구입 후 집으로 왔다. ..
송도 현대프리미엄아울렛 방문기 (Feat.삐아또(ppiatto)레스토랑/밀탑/전구소다)
오랜만에 외출을 했다 송도 현대프리미엄아울렛 이라고 하는곳인데 처음 가보았다 사실, 이 곳을 방문한 목적이 쇼핑이 아니었기에 둘러보는것은 순식간이었다. 저기 들어가서 같이놀고 싶었음 정말 시원해보임 ㄷㄷ 아울렛이란 취지의 맞게 유명브랜드매장들이 많다 뭐, 이밖에도 여러매장들이 있었지만 난 목적이 다르기에 PASS 빙수로 유명한 밀탑도 발견! 요게 정말 신기했는데 간단히 말해서 슬러시를 전구모양 병에 넣어 팔고있었다. 생각보다 이뻐서 줄이 ㅎㄷㄷ...대부분 손님은 역시 아이들과 여자손님이었다 (개인적으로 저런걸 빛좋은 개살구라고 생각하기때문에 먹진않음) 이제 푸드코트로 직행 ㄱㄳ 시작부터 발걸음을 멈추게한 랍스터바 이 곳으로 갈까 살짝 맘이 흔들림 하지만 애초의 목표는 삐아또 라는 곳이었기에 그 곳을 찾기..